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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올리고 싶었던 포스팅을 이제야 올린다.

Gustav Klimpt <Apple Tree 2> (1912)
클림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그의 대표작 Kiss를 통해서다.
화려하고 과감한 색채에 매료되어 유럽여행을 통해 그의 작품을 보러 갈 정도 였다.
오스트리아 국립박물관에서 본 클림트의 작품 중 유디트와 더불어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다.
사과나무.. 1층의 조용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던 이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어 한참을 들여다보고 그랬다.
사과와 나뭇잎, 꽃들로 가득찬 이 그림으로 숨이 벅차 오를 지경이었는데.. ㅎ
운좋게도 인터넷에서 비슷한 색감을 찾았다.
보면 볼 수록 마음에 드는.. Kimt의 사과나무..
Vincent Van Gogh <백일초와 다른 꽃들이 있는 풍경> (1886)
고흐는 유난히 노란색에 집착하는데 이 그림에서 역시 노랑이 돋보인다.
살짝씩 다른 빛깔의 노랑들이 모여 백일초를 도드라지게 해주고..
무엇보다 강렬한 느낌의 색감이 마음에 든다... 정신이 확 맑아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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