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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21 수영과 짬뽕국물 그리고 해리포터
  2. 2009/03/02 오늘의 인물 이토히로부미? 이건 정말 아니다!
  3. 2009/01/25 금융광고의 홍수 속. 정성이 놀라운 옥토CMA.
  4. 2009/01/25 내 마음대로 골라본 드라마 별 교복열전.
  5. 2009/01/22 촌스러워고마워요, 농촌캠페인
*1  *2  *3  *4  *5 
신이 나버렸다.
휴가에서 즐겼던 스노쿨링에 홀딱 반해서 수영을 배우기로 결심했다.
물이라면 딱 질색이었는데 세계 5대 다이빙 포인트로 꼽힌다는 섬에서의 특별한 경험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사라지게 만들었다.
수영 마스터하고 스쿠버다이빙 몇 번 해보고 올해가 가기전에 또 한번 고고 !

주말에 해리포터를 봤다.
미처 예매를 하지 못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영화관 앞에서 기웃대고 있었는데
때마침 약속이 깨진 어느 남정네가 티켓을 판다고 하여 좋은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영화는 2시간 반 정도.
하품나왔다.
영화 분위기가 시종일관 우울한데 풋풋하지 않은 해리와 론을 보니 마음이 더 무거워졌다.
나.. 대체 얼마나 늙은거지...? 라는 생각과 함께..

거의.. 2년 만에 핸드폰을 바꿨다.
스마트폰을 기필코 사겠다고 다짐했었건만 결국은 롤리팝을 질렀다.
캔유 블링블링이가 더 갖고 싶었지만 번호이동을 해야 핸드폰 가격이 내려가니 방도가 없더라.
LG텔레콤에 전화해서 나 요금 이만큼 쓰면 skt ktf에서 핸드폰 꽁짜라고 하는데 LGT에서는 어떤기기변경 정책이 있느냐고 묻자 똑같은 기계를 30만원 이상 내라고 했다.
어이가 없어서 그럼, 전 SKT를 쓰겠어요 ~ 라고 말하자 '예~ 잘 알겠습니다, 고객님 ~' 이러고 끊었다.
TV에 쏟아져 나오는 5백만 고객 돌파, 천만 고객 돌파 백날 떠들어봐라,
매년 마케팅에 엄청난 비용을 투자하는 통신사들이지만 실제로 고객가치를 생각하는 기업이라면 사업정책을 저렇게 세우진 않을 것 같은데 말이다.
뭐 마케터들도 나름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에서 오는 칼과 같은 고충이 있겠지만 씁쓸하다.참..
아, 핸드폰은 다행히 2G 폰이라 번호도 안바뀌고 멀쩡히 잘 들고 다니고 있다.
번호 바뀌었어요 ~ 라고 번거롭게 문자를 안날려도 되긴 하지만 유령같이 날 따라다니는 스팸들도 함께 오니 인생사 다 새옹지마라는 생각이 든다.

비가 조금 그칠 기세다.
여행 후 가장 귀찮은 일은 사진정리와 빨래더미를 해치우는 일이다.
도착하자마자 줄곧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빨래더미를 다 해치웠다.
게으름에 옷장이 텅텅 비어있었는데 빨래를 다 하고나니 옷걸이가 부족하다.
옷장은 왜 채워질수록 더 마음이 공허해 지는 걸까.
왜 마음에 드는 옷은 아침에 찾으면 찾을 수 없는걸까 ..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금요일
허름한 중국집에서 진솔한 대화와 탕슈육과 소주를 한잔 하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했다.
유명 맛집이라는 중국집에서 맛본 찹쌀탕수육은 찹쌀로 된 튀김옷이 전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살코기가 민망하게 적었다.
역시 중국집은 현경 ~!
그래도 워커홀릭이 된 호리릿과 아리따운 쟝딸기를 오랜만에 만나니 즐거웠다.

아래는 호리릿이 자랑하던 회사 응접실.


2009/07/21 19:05 2009/07/2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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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jun
    2009/07/22 10:42
    해리포터 또 나온게야~?
    아저씨 될때까지 나오는건가 ㅎㅎ
    호빗이나 빨리 나왔음 좋겠당~
    여행 사진 보여줘~!!

    • 2009/07/22 15:22
      여행사진 아직 백업도 안했다 ㅠ
      여행서 고생을 너무 해서 사진도 제대로 안찍었어.
      곧 올리지 ~
  2. Tech
    2009/08/05 03:12
    내가 먹은 찹쌀탕슉의 찹쌀은 마치 각질같았지...
    고기는 일식 돈까스처럼 두툼했고....
    그집이랑 이집이랑 만나서 합쳐야겠네..; 좋은쪽으로..

    • 2009/11/02 13:16
      ㅋㅋ 각질같은 탕슉
      끔찍해 ㅋㅋ 생각만 해도 ㅋㅋ
  3. 호리릿
    2009/10/29 16:30
    뭥미ㅋ

    • 2009/11/02 13:19
      ㅋㅋ 7월달 포스팅을 10월말에 댓글 남기는 센스란 !
      사무실 의자 갖고 싶어. 근데 집에다가 놓을 자리가 없으니 패스



이건 정말 아니다!




3월 2일 네이버 메인화면 오픈캐스트 오늘의 세계인물 섹션에 '이토히로부미'가 올랐다.

네이버 캐스트 세계인물 섹션에서는 정작 3.1절 어제는 쉬는 날이랍시고 세계의 인물을 건너뛰더니 3월 2일 세계인물에 '이토히로부미'를 올렸다.
쓴 커피 한잔에 어거지 의욕을 만들어 낸 월요일 아침 무심결 네이버 메인화면을 열었다가 이토히로부미의 사진을 보고 피가 거꾸로 솟아오르는 것을 참을 수 없다.



지금 시각 오전 11시를 약간 넘은 시점..
여론을 고려하여 메인에서 이토히로부미 사진을 살짝 빼놓았지만 아직 오픈캐스트에 이토히로부미의 흔적은 남아있다.
역사를 바로 알자는 의미에서 객관적으로 이토히로부미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관점은 동의하지만 기본적으로 식민지 통치자를 '인물'따위에 올리는 것 자체가 용납이 안돼고, 3.1절 다음날 '세계의 인물' 섹션에... 기가 막히게 타이밍을 잘 잡아내는 네이버.


그들의 싸대기에 박수를 짝짝꿍 날려주고 싶다. 한 3만대 쯤..

 






뇌입원한x이버

3.1절 다음날인 3월 2일 '오늘의 세계인물'에 이토히로부미를 걸어놓은 네이버.


일본에선 원흉이라는 평가. 한국에선 세계의 인물이라는 평가.

아직도 오늘의 세계인물에 걸려있는 저격당할 운명 '이토히로부미'








아직
분한 마음이 가시지 않는다면 -> 이곳을 클릭. 광고차단필터



2009/03/02 10:40 2009/03/0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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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ly
    2009/03/02 11:42
    이건 멍미. 아 놔- 졸려졸려졸려

바.야.흐.로.

IMF 시즌2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힘든 나날이다.
올 3월부터는 생필품 물가가 급격하게 치솟는 다고 하고, 6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변화가 올 것이라고도 한다. 물론 그냥 여기 저기 주워들은 이야기라 내세울 만한 논리 따위는 없다.



IMF때 전 국민이 금모으기 운동을 벌여 금융위기를 벗어나고자 했었는데
아직 시작도 안 된 거라 하는 이놈의 불경기를 앞으로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 지 앞이 흐릿하기만 하다.
그냥 다니는 회사 착실하게 잘 다니고,
아껴쓰고 나눠쓰고 절약하고 사는 수 밖에.. ㅠ






본론으로 들어가서...
불경기가 시작되면 특이하게도 몇 가지 법칙이 생기곤 하는데 그 중 누구나 알 만한.. 몇 가지를 짚어보자 ~




불경기의 법칙 1.
여성들의 스커트 길이가 짧아진다



약속이나 한 것 처럼 아찔하게 짧아지는 여성들의 스커트길이.
미니스커트가 대세가 된 것이 한 두 해는 아니지만 요즘 들어 조금씩 더 아찔해 지는 스커트 길이에 나는 그냥 먼 산만 바라볼 뿐.
요즘 명품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보면 장서희 스커트 길이에 같은 여자로서도 약간은 민망하다.
유혹도 좋지만 날도 추운데 란제리에 퍼만 걸친 ㄷㄷㄷ 한 모습..




불경기의 법칙 2.
불티나게 팔리는 빨간 립스틱



IMF가 한창이던 시절 빨간뚜껑 도도의 광고모델이었던 하리수의 초기 사진이다.
불경기일 수록 자극적인 마케팅이 호황이라고 하는데 그 즈음 해서 가장 쇼킹했던 광고였다.
감쪽같이 속았지.라고 했었나. 저때 참 예뻤는데 하리수..







불경기의 법칙 3.
미칠듯이 퍼붓는 금융대출 스팸



드디어 시작되고 있다. 금융대출 스팸.
하루에도 몇 번 씩 찾아오는 낯선 번호로부터의 전화..
예전에는 녹음된 음성을 벌크로 뿌려주는 스팸이 기승이었는데 재작년부터 시작된 보이스피싱의 여파로 금융권에서 다시 텔레마케팅을 시작했다.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겠지만, 무작위로 낯선이의 생활을 침해하는 나쁜 스팸들.!



스팸광고의 리스크를 우려하여 요즘 금융업계에서는 전보다 지능적인 '낚시마케팅'이 호황이다.
마케팅이 상품이나 서비스의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는 면에서는 마케팅 자체가 낚시질이기는 하지만 요즘 성행중인 금융마케팅 몇 가지를 소개한다.




금융광고 낚시의 기법 1. 별다방 커피의 마력.  


스타벅스 기프티콘 마케팅의 최강자 동양종금.
홈페이지 개편, 첫 거래 기념, 새해 맞이 댓글, 홈페이지 출첵 이벤트 등 등
SK 기프티콘은 동양종금이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한 별다방커피 이벤트
동양종금의 이런 마케팅이 효과가 있었는지 각종 보험회사, 투자회사에서 너나 할 것 없이 기프티콘과 핸드폰 번호를 맞바꾸는 공짜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벅스 까페라떼에 팔아버린 소중한 내 개인정보들..
향긋한 커피와 함께 숑숑 날아가 버렸다.











금융광고 낚시의 기법 2. 오후의 출출함을 달래기, 피자이벤트  


오후 직딩들의 출출한 배를 달래줄 완소 이벤트 피자배달 이벤트.
사연을 남기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피자를 배달해 주는 피자배달 이벤트도 요즘 성행이다.


우리투자증권 직딩CMA 계좌 이벤트 > 아직 신청 중이니 피자가 땡기는 졸린 오후.. 다들 한번쯤 신청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피자이벤트를 신청하면 우리투자증권 영업사원이 방문하여 피자를 선물하고 옥토CMA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금융정보에 문외한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피자도 먹고 정보도 얻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http://cma.wooriwm.com/200901_woori/2009octo.html







more..






경제가 어렵다 보니 마케팅에 더욱 과감하게 투자하는 회사와 마케팅 비용을 삭감해 버리는 회사 두 가지로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더욱 더 무수히 쏟아지게 될 광고의 홍수,
잘 찾아보면 정보와 이점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광고도 있으니 자신의 상황과 판단에 맞는 '똑똑한 광고 보는 눈'을 기르는 학습이 필요한 때이다.



조금 쉬다 나왔더니
난 그냥 졸릴 뿐이고..


졸린데도 그냥 피자 먹고 싶고 !!





2009/01/25 20:13 2009/01/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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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
    2009/01/28 16:45
    피자안돼 ㅋㅋ


1. 90년대 심은하 스타일 – MBC 드라마 M.



90년대 청순한 이미지로 최고 인기를 누렸던 심은하.
고현정, 고소영, 김혜수, 이영애. 많은 연기자들이 사랑을 받았지만 당시 심은하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정도 였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드라마 M에서 청순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을 때, 펑퍼짐하고 촌스러운 교복을 입고도 빛나는 외모는 감출 수 없었다.
당시 드라마에 나오는 교복은 방송국 의상실에서 발에 채일만 한 스타일. 라인이라고는 전혀 없는 그저 평범하고 단순한 교복. 대부분의 실제 고등학교에서 채용한 교복스타일로 심심하고 지루하기 짝이 없다.
90년대 초반 방송에서 아무래도 고등학생은 단정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고수해야 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똑같은 교복을 입어도 예쁘게 보이고 싶은 여자연예인들을 누가 말리랴,
염색끼가 있는 앞머리들은 하나같이 롤빗으로 말아 스프레이 잔뜩 뿌려주시고 옆가방과 악세사리 등으로 소심한 개성을 표현하기도 했었다.






2. 엽기적인 그녀 전지현의 심플교복 스타일




엽기적인 그녀를 본 사람이라면 모두들 이 교복장면을 모를 수 없을 것이다.
영화 속 엽기적인 행동을 일삼는 전지현과 차태현이 교복을 입고 나이트에 가서 춤추는 장면인데,  당시 고등학생 이었던 나로서는 전지현의 교복이 참 예뻐보였다.
당시, 서울의 고등학교는 한강을 중심으로 강남, 강북 2가지 상반된 스타일이 한창 유행하고 있을 때 였다.
여고생 스타일만 보자면, 강북 여학생들은 위아래 교복을 상당히 타이트하게 줄여놓고 헤어스타일은 깻잎머리를 내리고 뒷머리를 뽕띄운 스타일로. 강남 여학생들은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월남치마 스타일에 양갈래 머리를 하늘위로 방방 띄운 헤어스타일로 달라도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전지현이 어떤 스타일의 교복을 입고 나올지 궁금했는데, 나이트 스타일에서 전지현이 입었던 교복스타일은 몸에 적당히 맞는 약간 타이트 한듯 한 스타일이었다.
한강을 놓고 정도를 지키지 못했던 뭇 여고생들을 부끄럽게 만드든 딱 예쁜 스타일.
전지현 미모가 최고 수준이었던 것 만큼 교복도 참 잘 어울렸다.






3. 하이킥 완소동생들의 꿈의 교복시대





엽기적인 그녀 이후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부터 교복들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각 드라마 성격에 맞는 상큼한 교복디자인들이 속속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던 것.
비록 자료를 구하다 귀찮니즘에 빠져 생각나는데로 하이킥으로 넘어왔지만 학교시리즈와 고아라의 시트콤 '사춘기' 등에서도 범상치 않은 상큼한 교복들이 많았다.
하이킥에 나온 교복도 디자인교복의 뒤를 잇는 교복 중의 하나인데, 베이지와 그레이 색상의 적절한 컬러 조합과 과하지 않은 사이즈와 핏으로 온 가족이 보는 시트콤 속 고교생들을 잘 표현해 주었다.






4. 완소 꽃남이들!! 꽃보다 남자 명품 교복





얼마 전 시작한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
역시 디자인 교복이고 이렇게 비교해 보니 하이킥 교복과 약간 스타일이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부쩍 짧아진 스커트 길이.
아무래도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이다 보니 여고생의 발랄함과 청춘남녀의 풋풋한 사랑을 그려내려고 조금 더 '깜찍한' 모드로 교복을 디자인 한 듯 하다.
1회에서 매일 같이 구혜선의 교복을 다려주는 아버지의 말을 빌자면, 세탁소 운영 평생이 이렇게 좋은 질의 옷은 본 적이 없다고 하는 명품 교복.
밀가루와 날계란을 뒤집어써도 드라이클리닝 한 방이면 새 것 처럼 깨끗하다.
우리동네 드라이클리닝도 좀 멀끔하게 해주셨음 좋으련만... ㅉㅉ









이렇듯.
드라마에 나오는 교복은 각 시대와 드라마의 성격 별로 디자인이 변화한다.
아무래도 교복은 서로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그 안에 작은 디테일 하나, 악세사리 하나에도 자기 자신을 표출하기에 좋은 아이템이 되는데,  꽃보다 남자 1회에서 보면 꽃남이 구준표가 자신과 똑같은 셔츠를 입은 친구의 셔츠를 일부러 더럽히는 것이 이런 심리라 하겠다.
요즘 나오는 드라마 속 교복들을 보면 디자인은 참 예쁜데, 실제 학교에서 저 교복을 입으면 다이어트 압박에 1년 365일이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말이다.




요즘 교복들은 남학생과 여학생에 따라 서로 다른 라인을 제공하여 교복의 핏을 살려준다고 하는데
10여년 전 내가 입고다녔던 스마트교복의 핑크&블루라인을 소개한다.




http://www.sksmart.com/







1. Blue line 스타일의 비밀

























2. 핑크라인 스타일의 비밀~


































+ 덧붙임. 2009년2월5일.
하하. Good Posting 선정되었다. 만원 획득!


2009/01/25 19:44 2009/01/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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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jun
    2009/01/27 01:56
    ㅎㅎ 왠 교복;
    교복 입고 한번 오려고~?

    • 2009/01/28 17:00
      그럴까봐 ㅋㅋ
      원더걸스 소희스타일로 ㅋㅋ
      빨강체크 교복
바야흐로 시대가 변해 단어의 의미도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모든 것은 변해가지만 변질되어 변해 가는 것을 바로잡고 싶은 마음.
농촌캠페인에서 '촌스럽다'의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아고라 청원'을 하고 있어 소개한다.




촌스럽다.
[형용사] 어울린 맛과 세련됨이 없이 어수룩한 데가 있다.



촌스럽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초록색 새마을 모자를 엉거주춤하게 눌러 쓴 동네 이장님의 이미지.

대충 이런 농촌스러운 느낌..


원색계열 바탕에 흰 줄이 있는 츄리닝 바지를 배위로 끌어당겨 입은 어느 개그맨의 우스꽝스러움.




오래전 여배우들의 부담스러운 메이크업.







뭐 대충 그런 이미지들..



아빠의 고향이 촌이라고 불리울 만한 시골이라 촌동네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수십 년 전 아빠가 골목대장이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곤한다.
우리 시골은 경기도 일동면 수입리.
서울에서 1시간 반 정도 그리 멀지 않은 곳 이지만 아직까지 버스가 잘 다니지 않는 약간은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몇 몇 사람들이 작은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고 논과 밭을 꾸려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더러는 서울에서 사업을 하는 분들도 계신다.
어릴 적 다녀왔던 시골의 이미지는 항상 풍요로웠다는 것과.. 온정과 인정이 풍기는 곳이었다는 이미지였다.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손자 손녀딸에게 끊임없이 과일과 옥수수, 누룽지 등을 챙겨주시던 할머니
집 앞 작은 개울에서 장난을 치다 친해져서 함께 놀았던 꼬마녀석들.
시간이 천천히 또 빨리 흐르는 명절의 며칠들이 아쉽고 여유로웠다.



요즘 세상에 이런 풍요로운 촌의 이미지를 잘 알고 있는 친구들이 얼마나 될까.
나조차도 잊고 살게 되는 '촌'의 의미를 몰래 한번 꺼내보며 아고라 서명운동 참여를 해본다.














유치한 멘트로 서명운동 참여 완료 !



국어사전을 다시 씁시다 서명운동 참여하기

촌스러워고마워요 캠페인은 현재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촌(村)스럽다’라는 말을
희망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촌(村)스럽다’로의 의미 재정립을 통해 우리 농어촌의 새로운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여 도시와 농어촌을 하나로 거듭나게 하는
새로운 시각의 범국민 캠페인입니다.





마음에 드는 촌스러워고마워요 심볼 소개
구어체적인 슬로건을 손글씨체를 적용, 친밀감 있게 비주얼화하여 표현하였습니다. 농촌을 상징하는 녹색과, 어촌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원형태로 번지는 수묵화기법의 효과를 주어 캠페인 확산을 기원하고, 빨간 하트를 통해 농어촌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전체 글 랜덤보기
2009/01/22 01:06 2009/01/2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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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cy
    2009/01/30 05:19
    여기와서 지내바라...
    이래서 촌!촌!그러는구나,,,절실히 깨닫게 ....

    • 2009/01/30 11:35
      ㅋㅋㅋ 언니
      그정도면 절대 촌은 아닌디..!
      나 회먹고싶숴! 회회회!! 마산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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