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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 이름. 전자맨.
그리고 멀지 않은 그 옛날.
유희열의 프로젝트 앨범 <Walk around the corner>에 수록된 세인트바이너리의 곡 "나비"의 보컬 JADE.

이 둘, 전자맨과 JADE가 "로맨틱 카우치"라는 그룹을 결성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omantic Couch <The HOUSE>


2002년부터 앨범작업을 시작하여
6년만인 2007년에 내놓은 하우스 앨범.

<THE HOUSE>
앨범이름부터 참 단순하다. (하우스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굳은 결의(?)가 엿보이기까지 한다.)
2007년 1월 11일 내 생일에 앨범 발매 되어 더 친숙한..ㅋ
13개의 곡으로 이루어진 이 앨범은 한 곡 한 곡 속이 꽉찬 하우스 비트가 듣는이를 덩실거리게 만들기 충분하다.
앨범 타이틀은 3번 트랙인 C Thisco라는 곡인데 전자맨의 제작일지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처음엔 "꿍칙박칙"의 리듬에서부터 시작된 곡이라고 한다.
다른 곡 보다 보컬의 음색이 조금 강하지만 나름 매력있다.



지난 27일 토요일 홍대 사운드홀릭에서 있었던 로맨틱 카우치 앨범발매 공연에 다녀왔다.
공연 때 들은 곡 중, 타이틀 곡보다 더 맘에 들었던 곡이 많았다.
아래 곡은 Have you Found 라는 곡인데, 라이브 공연때 트럼펫 세션까지 초빙하는 센스를 발휘했다는..
재즈틱하고.. 트럽펫 소리가 보컬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해 주는 느낌이다.
흥얼거리며 주절주절 따라부르기에 좋은 곡이다.

 출처: 로맨틱카운치 블로그

놓치기 아까운 전자맨의 Have you found 제작일지.(클릭)


공연을 보고 난 뒤,
로맨틱 카우치의 음악은 그 내공으로 보아 잘 숙성된 귀한 와인과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2007년이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올해 감히 가장 Hip한 음악이 될 거라고 장담한다.

공연 때, 현미의 '밤안개'를 트립합 버전으로 부른 것이 있었는데,
그 비트와 보컬 색.. 그 분위기 어느것 하나 빠지지 않고 너무 맘에 들었었다.
앨범에 수록된 곡이 아니라.. 구할길이 없다.. 다시 듣고 싶은데... ㅠ.ㅠ

앞으로 케이블이고 뭐고 매체에서 많이 나올 로맨틱카우치..
2007년 그들의 대성을 기원하며.. 늦은 일요일밤의 포스팅을 마친다.


아래는 안습의 앨범 자켓 사진.. (마우스 룰오버..)
이미지 출처는 로맨틱카우치 공식블로그다. (블로그 관리자가 보컬님 안티인듯.. ㅎ;;)



2007/01/29 01:03 2007/01/29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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